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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송도, 우주 연구·영종, MRO 단지·청라, 드론 산업 ‘항공산업 삼각 클러스터’ 키운다

 

市 “과기부 강소특구 모델 등 연계 단계별 조성 추진”

 

인천시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축으로 하는 항공산업 삼각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강소특구 모델에 송도 우주 연구 단지 조성 계획을 연계하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강소특구 모델은 기존 연구개발(R&D) 특구 육성 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한 제도로 지역 내 혁신 역량을 갖춘 대학·연구소·공기업 등 기술 핵심 기관과 연계해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송도국제도시 내 우주 연구 거점 단지 조성 계획을 정부의 강소 특구 사업과 연계, 인천에 우주분야 연구 강소 특구를 조성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L)가 공동으로 연구하는 모델을 벤치 마킹할 계획이다. 우주 강소특구 위치는 송도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소 특구 조성 시, NASA 연구기관 등 국제기관이 들어오는 만큼, UN 등 각종 국제기구 밀집된 송도 국제도시에 관련 단지를 조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시가 기존 우주 연구 단지 조성 계획을 세울 때 송도를 핵심 거점으로 정한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영종과 청라에도 각각 항공 MRO 단지 조성과 드론 산업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영종도에 있는 인천 국제공항 배후 부지 약 115만7천㎡에 비행기 12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항공 MRO 단지를 단계별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파리 국제에어쇼와 올해 런던 판보로 에어쇼에서 인천관을 운영, 인천 MRO 산업단지에 대해 홍보했다.

시는 파리 에어쇼에서 캐나다 봄바디아와 미국 AAR, 독일 루프트한자테크닉 등 세계적인 항공기 제작 업체와 MRO 전문기업을 만나 협의를 진행했다. 런던 에어쇼에서는 싱가포르 STA, 영국 BAE 시스템 관계자 등을 만났다.

특히 도쿄 항공기업네트워크와 이탈리아 움브리아 항공우주클러스터 등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팅을 진행,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드론 사업 육성과 관련해서 시는 청라에 위치한 항공안전기술원에 드론 시험 인증 센터를 설치하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공감대를 형성한 시는 항공안전기술원의 상급기관인 국가교통부를 상대로 설득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우주 개발·항공 MRO·드론 분야를 인천시가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을 통해 기존 공업단지의 산업 고도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기영 인하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는 “해당 사업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려면 각 분야가 육성될 송도·영종·청라를 3개 축으로 해 항공 산업 삼각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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