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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대한항공 항공정비센터 영종으로 확장 이전… 2025년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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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내협약 체결… 인천공항 거점 MRO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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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의 대한항공 화물 전용 여객기. /연합뉴스

 

 

대한항공 항공정비센터가 인천 영종국제도시로 이전한다.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MRO(정비·수리·분해조립)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정비센터가 영종으로 확장·이전해 오는 202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올해 안으로 대한항공과 항공정비센터 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연면적 14만2천㎡의 영종 항공정비센터는 내년 중 설계 공모를 거쳐 오는 2023년 착공, 이듬해 준공될 예정이다.

영종 항공정비센터가 운영되면 기존 부천 항공정비센터보다 항공 정비 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된다.

부천 항공정비센터에서는 연간 100대 정도의 항공기 엔진을 정비했으나 영종으로 이전하면 이보다 3배 이상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비 가능한 엔진 종류도 늘어난다. 현재는 5개 종류의 엔진을 정비할 수 있으나 2배가량 더 늘어난다는 게 인천시 설명이다.

인천시는 노동 집약적 특성을 가진 공항 MRO 산업의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항공정비센터 확대 이전으로 1천명가량의 고정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정비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인천 항공정비센터가 확충되면) 국내 항공사들이 해외 정비에 의존했던 상황을 전환해 외화가 유출되는 현상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 지역은 최근 MRO 산업 관련 기업을 잇따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8월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국내 MRO 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와 항공기 개조사업 투자 유치 합의 각서를 체결하고 2024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7월에는 미국 항공사 아틀라스항공이 인천공항에 수리·정비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아틀라스항공은 오는 2025년부터 자사 항공기나 위탁 관리 중인 항공기를 인천공항에서 정비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정비와 함께 물류·관광·첨단 산업 등이 집적화하는 인천공항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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