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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트램 1단계 포함, 인천 도시철도망 8개 노선 구축 속도 낸다

  • 영종트램, 영종도트램, 영종도철도

 

인천트램 5개, 인천1호선 1개, 인천2호선 2개
인천1호선 송도9공구 연장 등은 과제로 남아

 

국토교통부가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가칭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노선 8개를 모두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 고시 예정이다.

인천시가 2020년에 국토부에 요청한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노선 8개는 ①인천2호선 검단(고양)연장 ②부평연안부두트램 ③송도트램 ④인천2호선 논현연장 ⑤주안송도트램 ⑥영종트램 1단계 ⑦인천1호선 송도8ㆍ9공구 연장 ⑧제물포연안부두트램 등이다.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안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안

‘도시철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은 10년 단위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수립해야한다. 단체장은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수립한 날부터 5년마다 도시철도망계획 타당성을 재검토해 필요한 경우 이를 변경할 수 있다.

인천시는 2016년 재1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수립해 국토부 승인을 받았다. 그 뒤 5년 도래에 맞춰 2020년 10월 국토부에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안을 제출했다. 국토부가 당초 지난해 승인를 했어야 했으나 올해초로 미뤄졌다. 

시가 국토부에 요청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안 노선은 앞서 얘기한 대로 8개다. 이중 1순위는 인천2호선 검단연장이다. 이사업은 정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한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에 포함하면서 자연스럽게 반영됐다.

인천시와 경기도 김포·고양시는 지난해 12월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오는 19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2순위 인천트램1호선에 해당하는 부평연안부두트램을 사실상 우선순위로 두고 국토부 승인에 집중했고, 노선 8개가 모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우선 부평연안부두선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부평연안부두선과 송도트램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비를 2022년 본예산안에 반영했다. 이 용역은 사전타당성 조사에 해당한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열차 모습.(사진제공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열차 모습.(사진제공 인천교통공사)

인천1호선 송도9공구 연장 등 남은 과제 있어

국토부가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모두 승인했지만, 시가 이번 계획에 반영하지 않은 노선들은 향후 과제로 남았다.

당초 시는 기존 제1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인천남부순환선 노선을 반영했다. 인천남부순환선은 시민공원역(인천2호선)~인하대역(수인분당선)~송도~인천논현역(수인분당선)~도림·서창지구~인천대공원역(인천2호선)이다.

하지만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사업성이 낮게 나타났다. 이에 시는 사업성이 낮은 송도~인천논현역(수인분당선) 구간은 제외하고, 나머지 구간은 ‘주안송도트램’과 ‘인천2호선 논현연장’으로 나눠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했다.

영종트램은 이번에 1단계만 반영됐다. 시는 영종트램 전 구간 중 인천국제공항 활주로 안정성, 영종국제도시 개발계획 등을 고려해 영종트램 2단계 노선(공항신도시~운복IC~미단시티~제3연륙교 예정지)을 제외했다.

시는 장래 여건 변화 등을 보고 영종트램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영종트램 2단계 사업을 후보노선으로 반영했다.

시는 당초 2016년 제1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시 인천1호선을 아암물류단지와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연장하는 노선을 계획했다.

그러나 송도8공구 개발 상황과 이용객 접근성 등을 고려해 노선을 변경했다. 시는 1차 계획에 수립한 노선의 사업성이 낮아 골든하버 개발 이후 수요까지 분석해야해서 변경했다고 했는데,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연장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특히, 주안송도트램이 인천KTX 기점인 수인분당선 송도역을 경유하는 만큼 송도역과 국제여객터미널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부각하고 있다.

시 철도과 관계자는 “현재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만 보면 여객 수요가 많지 않아 사업성이 낮다. 지금 당장 반영은 어려운 상황이다”며 “향후 골든하버 개발 상황 등을 고려해 차기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변경 시 다시 수요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인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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