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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장 '라스베이거스'처럼 바뀐다…"2조원 투자 랜드마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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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장 '라스베이거스'처럼 바뀐다…"2조원 투자 랜드마크 개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이 대규모 관광·비즈니스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기존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내년 완공 예정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과 연계한 동북아 최대 규모 항공·관광·물류·엔터테인먼트 등 복합시설이 될 전망이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현재 제1여객터미널(T1) 장기주차장 부지 38만㎡에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 직접 연결되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구축을 위한 용역이 마무리 단계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쿠시먼, 삼일회계법인 등 컨소시엄에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한 바 있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공항경제권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장기주차장 부지를 초대형 랜드마크 복합단지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세부 개발계획은 국토부 등과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검토 중인 최종안은 국내 최대 규모급 수변공원을 비롯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연상케 할 만한 상업·부대시설을 넣어 초대형 랜드마크로 개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총 사업비는 2조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주요 시설로는 문화예술 공연장·리테일·식음료(F&B)·비즈니스 지원시설 등이 거론된다. 또 공항 여객터미널과 연계한 공항 특화시설뿐 아니라 K-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서울 주요 거점 지역과 영종도, 송도 등 주변 지역과 연계가 가능한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도 포함됐다. 이·착륙장(버티포트)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미래공항 패러다임으로 주목받는 UAM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만대를 수용하는 기존 장기주차장 시설은 전면 지하화할 계획이다.

 

여객·화물 운송 넘어 연관 산업생태계 잇는 '인천공항경제권' 구축 계획

 

랜드마크 복합단지 구축 계획은 인천공항공사가 추진 중인 '인천공항경제권' 구축의 일환이다. 기존 여객과 화물운송 중심의 1세대 공항, 호텔과 리조트 등 배후지역을 개발하는 2세대 공항에 이어 항공·관광·물류·엔터테인먼트 등 공항연관산업 생태계를 구현하는 3세대 공항 형태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경제권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내년 하반기에는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를 표방하는 영종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문을 연다. 미국 카지노 업체인 모건게이밍 엔터테인먼트(MGE)와 한화그룹이 진행하는 대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이다. 5성급 특급호텔과 외국인 카지노, 아레나 공연장, 컨벤션센터, 명품 브랜드 쇼핑몰, 실내 워터돔, 7만㎡ 규모의 야외 테마형 공간 등이 들어선다. 미술품 수장고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우선협상대상자인 '아르스헥사'와 세부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 실시협약을 맺고, 설계·시공에 착수할 예정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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