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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 파이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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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대한항공은 영종도에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세부내용을 협의하고 있다. 대한항공뿐만 아니라 다른 국내외 항공사들도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시가 대한항공의 영종도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 규모를 확대하고자 협의를 벌이고 있다. 2025년 완공 예정인 영종도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에서 대한항공뿐 아니라 다른 국내외 항공사들도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우겠다는 게 인천시 구상이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와 대한항공은 영종도에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세부 내용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대한항공 2025년 확장·이전 계획에
市, 다른 항공사 엔진도 확대 협의중
항공 MRO산업 육성에 시너지 기대
정비사 양성 등 인력공급 지원 방침


대한항공은 경기 부천시에 있는 엔진정비센터를 중구 운북동 1329의 1 일원 6만9천여㎡ 부지로 확장·이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곳에 약 3천3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4만2천여㎡ 규모의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완공 목표 시기는 2025년이다.

영종도에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정비할 수 있는 엔진의 종류가 현재 5종에서 9종으로 늘어난다. 정비 능력도 연간 100대에서 300대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약 1천명이 이곳에서 일하게 돼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영종도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의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을 대한항공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항공기는 물론 국내외 항공사의 엔진도 정비를 받게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기 정비는 해외 의존도가 높아 매년 1조5천억원의 국부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과 투자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2020년 기준 44%에 불과한 국내 항공기 정비 물량 처리율을 2025년까지 70%까지 끌어올리고 항공정비 기술 역량 강화 및 산업 성장 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도 항공 MRO(정비·수리·분해조립)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IAI(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와 미국 아틀라스 항공사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서 각각 항공기 개조 사업, 화물기 중정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종도에 이들 기업의 정비시설이 들어서면, 대한항공의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와 함께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신규 항공기 엔진 정비사 양성 등 항공 MRO 산업 인력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출처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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