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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핀다 2022년 말 외식업 매출 급증 1위는 인천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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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수도권에서 외식업 평균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한 지역은 '인천 중구' '경기 광주시' '인천 연수구'로 나타났다.

핀다는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이용해 2022년 연말 수도권 외식업 상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외식업 월평균 매출 1000만원 이상 지역 대상으로 해당 상권의 작년 12월 한 달간 월평균 매출을 분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외식업 평균 매출 증가세가 뚜렷했던 지역은 △인천 중구(58.8%) △경기 광주시(53.8%) △인천 연수구(53.4%) △서울 종로구(48.7%) △인천 동구(45.2%)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증가세가 컸던 인천 중구는 영종도 상권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인천 중구에서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운서동(94.0%)의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코로나19에 묶였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한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풀이된다. 신흥 상권으로 떠오른 영종하늘도시가 있는 영종1동(62.3%)의 약진도 돋보였다.

3년 만에 거리두기 해제로 정상 영업을 진행한 스키장 매출 증가에 힘입어 경기 광주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송도 상권의 가파른 매출 증가세(58.3%)가 돋보인 인천 연수구도 연말 특수를 누렸다.

서울에서는 종로구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8.7% 회복하며 가장 많이 증가했다. MZ세대 '핫플'로 자리잡은 익선동이 종로1·2·3·4가동(63.1%) 매출을 이끌었다. 작년 5월 청와대 개방 이후 올해 1월 초까지 관람객 238만명이 다녀간 삼청동(45.5%)도 종로구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인접한 혜화동(42.5%), 이화동(32.9%)이 위치한 대학로 상권도 활발했다.

황창희 핀다 프로덕트오너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맞이한 연말 특수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오픈업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 개방해 빅데이터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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