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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IFEZ 中 관련 사업 활발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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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저우창팅 경제공사일행 인천경제청 방문

 

주한중국대사관 쩌우창팅(46) 경제공사일행 3명이 2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IFEZ 사업현황을 이해하고 송도, 영종도 개발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 맞춤형 중국기업 투자 컨셉 및 부동산투자이민, 영종도 무비자추진 등 중국관련 사업전반에 대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쩌우창팅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는 북한 평양 경공업대학교를 졸업, 1999년 9월~2004년 8일까지 주한중국대사관 경제상무처 1등 서기관을 역임했다.
 
또 2007년 7월~2009년 11월에는 주한중국대사관 부산총영사관 영사를 역임했으며 올해 2월부터 주한중국대사관 경제공사로 부임하는 등 한국통으로 20여년간 중국내 한반도 경제 분야 일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후반부터 직, 간접적으로 많은 중국의 기업인과 글로벌기업들이 인천경제청을 방문하고 있으며 문화, 관광, 레저 및 물류, R&D 등 사업투자와 관련, 현재 협상 중인 기업도 적지 않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부동산투자이민제도 실시가 본격화되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IFEZ에 관심을 두고 사업투자, 투자참여 및 체류관련 문의를 하고 있으며 무역회사, 연락사무소를 건립하여 운영 중인 회사도 있다.
 
이종철 청장은 복합리조트카지노산업, 종합쇼핑몰 및 각종 서비스산업 등 맞춤형 중국기업 투자 상품을 경제공사와 논의하고 향후 중국 자본의 IFEZ 진출 및 경제협력에 대한 중국정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IFEZ-중국 유관기관간 마케팅협력을 호소했다.
 
이 청장은 또 부동산투자이민사업과 영종도 무비자사업에 비중을 두고 면담을 진행, 무비자사업의 일환인 단기적인 방안으로 양국간 관광비자 발급요건 완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경제청은 중국인관광객과 환승객 및 비즈니스맨 등 각계각층이 자주 출입하고 선호하는 세계3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만들고자 중국을 중심으로 한 신흥자본국 투자유치에 타깃을 두고 대대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일보 (20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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