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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록의 전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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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단시티페스티벌서 15개 밴드 20C 음악 재현… 6월 4일부터 18시간 공연

 

 


인디록 콘서트의 향연 '락코리아 미단시티 페스티벌'이 오는 4일 낮 12시부터 5일 오전 6시까지 18시간동안 인천 운북동 미단시티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페스티벌에는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밴드 15개팀이 참여한다. 레드 제프린과 롤링 스톤즈, 건즈 앤 로지스, AC/DC, 트래지컬리 힙, 레너드 스커너드 등 20세기 록의 전설을 재현할 트리뷰트 밴드들을 비롯해 랜스 리건디힐 밴드, 더 트레머스, 쏘코 감바, 피나클 앤 앤티도트, 미러 하우스 등의 밴드들이 총출동한다.

공연과 함께 뮤지션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트페어가 열리고, 뮤직콘테스트와 경품행사 등도 관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터키의 케밥, 멕시칸 칠리 요리, 햄버거, 핫도그, 타코, 맥주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도 즐길 수 있으며 올나잇 공연을 위해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핑 공간도 마련된다.

공연을 기획한 소프트인더스트리의 파스칼 비아닉 레거 대표는 "락코리아는 음악적 완성도와 창의성으로 무장한 인디 그룹들의 에너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미단시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국제적인 인디록 페스티벌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4일 오전 10시부터 매 30분 간격으로 셔틀 버스가 다닐 예정이다.

영종지역 주민들은 관람료를 면제받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락코리아 홈페이지(www.rockorea.com) 참조.

인천일보 (20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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