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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4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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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엔 인천 영종도에 2곳 추가 착공


 

인천 영종도에 대규모로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 3곳 중 1곳이 오는 4월 문을 연다. 나머지 2곳은 올 하반기 착공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IBC-I)에 2014년 착공한 파라다이스시티가 오는 4월 말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세가사미그룹이 1조3000억원을 들여 33만㎡에 복합리조트를 짓고 있다. 특급호텔(711실)과 1600명을 수용할 컨벤션, 1만5840㎡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먼저 문을 열고, 부티크호텔 등 부대시설은 내년 2월 오픈한다.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IBC-II)에 추진 중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도 빠르면 8월 착공한다.


 

인스파이어는 미국 모히건선과 국내 대기업인 (주)KCC가 2024년까지 6조원을 투자한다. 2020년 3월 문을 열 1단계로는 1조8000억원을 들여 106만㎡에 6성급 호텔 등 1350실의 호텔과 1만5000석의 공연장, 외국인 카지노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인천공항 환승객들도 이용토록 오는 10월 말 개장할 제2여객터미널과 연결시킬 예정이다. 


 

홍콩 리포그룹의 투자 포기로 좌초 위기에 놓였던 영종도 미단시티 LOCZ(시저스 코리아) 복합리조트도 대체 투자자로 중국의 푸리부동산그룹(R&F Properties)이 나서 오는 7월 착공할 예정이다.


 

LOCZ는 미단시티 9만㎡에 2조3000억원을 들여 특급호텔과 외국인 카지노 등을 지을 예정이다. LOCZ 복합리조트는 기본설계와 경관 심의를 거쳐 2015년 건축허가를 받았다.


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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