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세무서 영종도 민원봉사실 개소식
인천세무서(서장 최상동)가 8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2804-3 운서프라자 301호에서 서장을 비롯한 직원 지역세무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종도 민원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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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영종도 지역 6000여 납세자가 민원발급을 받기위해 30키로 이상 떨어진 세무서를 찾아야 했던 번거로움이 살아지고 각종 민원업무를 가까운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인천세무서 영종민원실은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등 각종 신고기간 동안에는 민원실 내에 임시로 신고창구를 개설해 납세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세무서 최상동 서장은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영종도 민원실을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세무서, 법과 원칙이 바로선 국세행정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세무서 영종도 민원실은 사업자등록신청(정정), 민원증명 발급, 각종 신고서 접수 등 민원업무를 처리하기위해 직원2명이 상주해 있다.
세정신문 (2011. 03.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