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팰리스코리아,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참여
퍼시픽팰리스코리아(PPK)는 지난 달 29일 대우건설, GS건설 및 미래에셋증권과 각각 인천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단지 개발 및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퍼시픽팰리스코리아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개발회사인 임페리얼퍼시픽홀딩스가 100% 투자한 자회사이다.
대우건설과 GS건설은 국내외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복합리조트 개발 및 건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카리오 혼 퍼시픽팰리스코리아 대표는 “한국 건설 및 증권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협업할 기회가 생긴 것에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과 유대․파트너십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