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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 BMW 드라이빙 센터...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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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 건립은 BMW그룹코리아의 성장세와 잠재력을 보고 결정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4일 인천시 영종도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조성될 ‘BMW그룹 드라이빙센터’의 착송식을 열고 건설에 착수했다. 아시아 최초이면서 BMW그룹 3번째로 건립된 이번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총 7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24만 제곱미터의 대규모로 자동차 문화의 장으로 인천시 영종도에 위치한다.
 
   
 
경험. 즐거움. 친환경을 주제로 총 6가지 안전운전교육과 국제경주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트랙,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 형 문화전시 및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7월 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드라이빙센터의 핵심시설인 드라이빙 트랙은 고객과 일반을 위한 교육 및 체험중심으로 만들어지며 길이 2.6km의 트랙은 급가속과 제동, 핸들링, 다이내믹, 서클, 멀티, xDrive오프로드 등 6가지 코스로 구성돼 자동차 문화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이다.
 
 

 
드라이빙 센터에 구성된 트레이닝 센터는 현재 수원에 위치한 BMW트레이닝 아카데미가 통합돼 연간 15,000여명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고 특히, 인천공항과 인접하고 있는 위치적인 장점을 살려 BMW고객들이 여행기간 동안 차량 정비를 지원하는 ‘에어포트 서비스’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24만 제곱미터에 건립되는 이번 드라이빙센터 건립으로 인천지역의 고용창출 활성화 및 직 간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며 독일기업들의 한국진출에도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BMW그룹 코리아측은 전했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은 “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를 더욱 선진화 및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대의 자동차 문화의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드라이빙센터를 단순한 트랙이 아닌 인천 자유구역의 대표적인 광광지 및 자동차 문화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일반인, 고객,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폴리뉴스 (20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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