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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인천공항, 쇼핑 천국 ´변신´… 최대 8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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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사상최대 출국자수 될 여름휴가철 맞아 상품물량 대량 확보
▲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쇼핑 천국으로 변신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가 다음달 31일까지 공항 내 빅3 면세점인 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가 파격적인 조건의 여름 시즌 세일에 돌입한다.

인천공항 각 면세점은 사상최대 출국자수가 발생될 올 여름을 대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세일 폭을 최대 80%까지 확대하고 할인 상품의 물량을 대량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격적인 홍보전과 이벤트를 기획, 서비스 강화에도 나선다.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31일까지 구찌, 보스, 에트로 등 약 16개의 럭셔리 유명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의 세일은 가장 많은 브랜드가 참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교적 가격 부담이 적은 명품 브랜드인 지방시, 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랑방, 폴스미스, 캠퍼 등을 세일 품목에 포함시켜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좋은 제품의 상품을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에어스타 애비뉴 내 신라면세점에서는 8월29일까지 최대 80%까지 할인해 주는 ‘더 블루 세일’을 실시한다.
▲ ⓒ신라면세점

이번 할인 행사는 신라면세점이 진행하는 연중 대형 세일 중 하나로 막스마라, 발리는 최대 80%, 페라가모, 펜디 등은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바캉스 시즌에 맞춰 해외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한국관광공사는 상설매장 리뉴얼에 나섰다. 에어스타 애비뉴에 입점한 한국관광공사의 다수 브랜드는 새로 설치된 할인 매장에서 최대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별도의 할인 공간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최적화된 쇼핑 동선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참여 브랜드는 제냐, 미소니, 베르사체, 로렉스 등이다. 신상 선글라스도 최대 40%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서는 선불카드 행사도 진행한다. 미화 2천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는 12만원을, 1천달러 이상은 6만원, 500달러 이상은 3만원, 300달러 이상은 1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이달 25일부터 8월11까지는 에어스타 애비뉴가 각 면세점의 선불카드 행사와 별도로 ‘어뮤징 선불카드’를 이벤트를 연다. 미화 7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은 2만원, 400달러 이상 구매고객은 1만원의 선불카드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어 혜택이 배가 된다.

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는 “해외여행 직전 쇼핑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에어스타 애비뉴는 마케팅 전략 다각화를 추진중이다”며 “연 중 가장 많은 출국자가 발생하는 시즌을 맞이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힘써 쇼핑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에어스타 애비뉴 내에서 진행되는 각 면세점의 할인 내용은 각 브랜드의 일정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이비뉴스 (20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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