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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하늘도시 내 국제업무타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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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 하늘도시 내에 항공·물류·첨단산업을 통합하는 국제업무타운 조성이 재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IFEZ 영종지구가 송도 및 청라국제도시에 비해 개발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 과거 계획단계에서 취소됐던 하늘도시 내 국제업무타운 조성을 재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경제청은 영종 하늘도시 개발사업자인 LH공사와 현 경제상황을 고려한 국제업무타운의 규모 및 사업방식 등 타당성 조사를 협의 중이다.

양측은 협의 결과를 토대로 늘어도 올 상반기 중 타당성 검토에 이어 부지 문제를 매듭지을 계획이다.

영종지구 내 국제업무타운은 경제자유구역 개발 초기 공항배후지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논의됐었다.

하늘도시 내 Seaside Park와 대형 유통시설 유치도 추진되고 있다.

LH는 남측 해안도로 중 지난해 8월 폐쇄된 구읍뱃터 구간을 역사·문화·체험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당초 일반 조경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나 LH는 최근 계획을 변경해 영종진 일부를 복원하고, 레일바이크(왕복 5.6km)와 염전 생태교육장, 조류관망대, 오토캠핑장, 워터프론트,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Seaside Park는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쇼핑, 문화, 위락, 레저공간을 갖춘 복합쇼핑몰 유치에도 나선다.

LH는 하늘도시 남측 유보지를 비롯해 4곳을 복합쇼핑몰 후보지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청 관계자는 “영종 하늘도시 개발 활성화를 위해 lh와 여러가지 방안을 협의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 부지 등을 조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일보 (201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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