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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뉴스

영종도 복합리조트, 올해 착공해 2018년 개장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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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산업부 장관과 면담에서 밝혀
 
 
인천 영종도에 복합리조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인 복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사가 제주도 대규모 호텔에도 투사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지난 22일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마크 프리소라 미국 시저스 엔터테인먼트사 사장과 면담하고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설립 등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프리소라 사장은 "동북아 관광허브로써 한국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며 "시저스사의 아시아 첫 복합리조트인 LOCZ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LOCZ 복합리조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한국의 관광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영종도에 이어 제주도에도 대규모 호텔을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복합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시저스는 현재 인천 영종도에 7437억원 규모의 리포&시저스(LOCZ) 카지노 복합리조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LOCZ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콘도 등을 건설한 뒤 2018년 개장할 계획이다.

주 장관은 면담에서 관광산업 등 고부가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며 "LOCZ 복합리조트를 통해 인천 영종도가 동북아 레저·엔터테인먼트의 집적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저스사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주 장관은 고부가 서비스산업에 대한 정부의 일관된 지원 의지를 표명하며 "외국인투자자들의 원활한 국내투자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과감하게 규제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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