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뉴스 전체 ( 2363 )
신도,시도,모도 관광명소 전차타고 둘러본다
옹진 관광명소 전차타고 둘러본다
'시도·신도·모도' 연결 2020년까지 250억 투자'씨 트램 파크' 사업 추진
강화~영종 14.6㎞ 구간 서해평화연륙교도 건설
정부가 2020년까지 인천 옹진군 시도·신도·모도를 노면전차로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씨 트램 파크(Sea tram park)'사업을 추진한다. 또 강화군~영종도를 잇는 다리인 '서해평화연…
더보기IFEZ 무게중심 송도서 영종·청라지구로
인천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의 무게중심이 송도에서 영종·청라지구로 이동할 전망이다.
이들 지역 주요 사업부지를 원형지가나 조성원가로 매입한 뒤 그 수준 또는 이하 가격으로 사업 투자자에게 넘기는 '선도사업 재정투자'를 통해 개발 불씨를 살리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25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송도…
영종·청라지구 개발 '2+2전략' 투자 유치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영종·청라 활성화를 통한 인천경제자유구역 균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두고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하고 "송도에 비해 개발과 투자 유치가 저조한 영종과 청라지구의 개발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이른바 …
더보기이종철 청장, 영종·청라 활성화 통한 IFEZ 균형 개발에 총력
"영종과 청라지구 개발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주도로 과감한 재정투자와 파격적 투자유인으로 선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6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이종철 IFEZ 청장은 25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영종․청라 지구에 대한 투자유치가 부진, 청장으로서 무거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영종. 청라지구 개발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만큼 IFEZ 주도…
인천공항 신기록 세워진다…사상 최대인 11만명 이용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30일 국내ㆍ국제선을 합쳐 개항 이래 가장 많은 승객인 11만8천547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중 출발 승객은 5만7천115명, 도착 승객은 6만1천432명이다.
또 이번 여름 성수기 인천공항 이용객은 하루 평균 10만8천954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0만6천217명보다 2.6% 증가할 전망이다.
공사는 일본 대지진으로 위…
인천시, 송도-영종도 ‘수륙양용버스’ 도입 추진
인천에 바다와 육지를 달릴 수 있는 ‘수륙양용버스’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 송도국제도시∼영종도를 오가는 수륙양용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 방식과 구간, 도입 시기, 버스 제원 등 수륙양용버스 도입 관련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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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GMR 공항그룹과 MOU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인천 운서동 하얏트 리젠시에서 인도 공항 개발·운영 기업인 GMR 공항그룹과 공항 운영 기술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도 굴지의 인프라 GMR 그룹 산하의 GMR 공항그룹은 현재 인도의 델리공항과 하이데라바드 공항, 몰디브의 말레공항, 터키의 사비하곡첸 공항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는 공항운영·개…
한수원 인천만 조력발전소 2017년 완공
한국수력원자력의 인천만 조력발전소가 2017년 인천광역시 강화도 남단과 장봉도, 중구 용유도·삼목도·영종도 일원에 건설된다.
이 발전소는 강화도 동남단과 운북 미단시티는 동측 방조제로 이어지고, 인천공항 북측 방조제 끝자락인 용유도에서 옹진군 장봉도로 남측 방조제가 연결된다. 장봉도에서 다시 강화도 서남단 끝자락까지 서측방조제가 건…
인천경제청 영종·청라지구 개발 직접 참여
TF 구성… 9월 추경예산안에 토지매입비 등 확보 계획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한 영종ㆍ청라지구 기존 개발사업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직접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침체된 영종ㆍ청라지구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개발사업에 참여해 활력을 불어넣기로 하고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오는 9월 추가경정예산안에 토지매입비 … 더보기LH, 영종 구읍뱃터 '해변타운' 만든다
LH 청라영종사업본부가 영종하늘도시 동측 구읍뱃터 주변을 해변타운으로 특화해 명소로 개발하겠다고 14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최근 사업부지에 있는 한 선박수리 공장과 지장물 철거 협의를 끝내면서 개발 사업이 본격화됐다. 구읍뱃터에서는 월미도 선착장을 오가는 카페리호가 매일 운항된다. 선착장 주변 활어시장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LH는 구읍뱃…
공항철도, 하루 승객 10만명 시대 '활짝'
공항철도, 하루 승객 10만명 시대 '활짝'
"일일 이용객 10만명 돌파는 세계 1등 공항철도로 도약하는 첫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서울 도심과 인천공항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코레일공항철도의 일일 이용객 10만명 시대가 활짝 열렸다.
공항철도는 지난 8일 하루 이용객 11만579명을 기록해 지난 2007년 3월 개통 이래 사상 처음으로 10만명 고지를 넘어…
총사업비 4조 인천공항 3단계확장 본궤도
인천공항공사, 기본설계 착수...2013년 착공
내년 6월까지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13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관련 공사 발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설계공모를 … 더보기
영종~청라 '제3연륙교' 사업 급물살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건설이 지연돼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하늘도시와 주변 지역 개발, 투자 유치가 차질을 빚자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제3연륙교 건설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 2월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한 도…
더보기인천 영종~청라 '제3연륙교' 착공 시기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의 착공 시기가 조만간 가시화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건설이 지연돼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하늘도시와 주변 지역 개발, 투자 유치가 차질을 빚자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제3연륙교 건설을 서두르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제3연륙교 건설을 위…
인천 영종 항공엔진정비센터 건립 가속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영종하늘도시내 추진 중인 항공엔진정비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아이에이티㈜와 오는 8월 항공엔진정비센터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포함한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한항공이 90%, 미국 항공기제조업체인 UTC가 10%의 지분 참여로 설립한 사업체다.
센터가 들어서는 부…
인천 용유·무의복합도시 건설 SPC 설립 가시화
인천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 건설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8일 용유무의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대한항공, 캠핀스키, 국내 건설사 등 지난해 주주 협약을 체결한 업체들에게 공문을 보내 SPC 설립 자본금 납입을 통보했다.
용유무의프로젝트 매니지먼트㈜는 자본금 납입이 완료되는 오는 8월중 SPC를 설립, 본…
테스코 글로벌리더십아카데미 인천 무의도에 개원
세계적 유통그룹 영국 테스코가 아시아 유통 및 물류 인재 양성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내 영종지구 무의도에서 개원했다.
7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종철)에 따르면 세계 3대 글로벌 유통업체 중 하나인 테스코그룹은 4700만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받아 지난해 5월 영종지구 무의도에 ‘테스…
인천공항∼평창 고속철 건설… 68분 거리… 강원이 가까워진다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로 멀게만 느껴졌던 강원도가 수도권에서 2시간 생활권으로 바뀌게 된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기 때문이다.
○ 인천∼서울∼평창 고속철
6일 프레젠테이션에서 김연아는 평창의 인프라를 소개하며 “평창이 인천에서 68분, 서울에서 50분 거리”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도 “한국 정부가 인…
영종∼청라 제3연륙교 급물살, 정부 인천시가 적자 보전한다면 승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청라지구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 여부가 조만간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와 인천시가 제3연륙교 건설의 전제 조건인 제1연륙교(영종대교), 제2연륙교(인천대교)에 대한 적자운영비 보조금(MRG) 부담 문제를 놓고 막판 조율을 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주 국토연구원에 의뢰한 제3연륙교 건설 타당성 용역 조사 결과를 …
더보기올여름 '공항철도' 타고 해외바캉스 떠난다!
7월 초순, 본격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산과 계곡, 바다에는 벌써부터 원색의 물결이 이어지고, 주요 광광지의 숙소는 이미 예약 만원 사례를 이루고 있다.
인천공항도 예외가 아니다. 해외로 떠나는 바캉스족은 피크타임을 살짝 비켜난 6월 하순부터 이미 나들이를 시작했다. 특히 올여름은 달라진 풍속도가 하나 생겼다. 서울역이 해외여행의 출발점이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