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간편회원은 볼 수 없습니다.
회원정보를 입력해주세요.

회원정보 수정
운서역점 032-575-3100 (운서역 2번 출구 앞) 하늘도시점 032-751-5599 (영종하늘도시 M타워 101호)

영종도 뉴스 전체 ( 2378 )

인천 청라국제도시 하나금융타운 사업 본격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하나금융타운의 세부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6일 ‘인천 청라 경제자유구역 투자실무위원회’를 개최, 심사위원 전원 사업 찬성으로 하나금융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투자심사통과로 인천경제청은 하나금융, LH공사와 구체적인 사업협약을 협…

더보기

인천 북항 배후단지 개발 본격화


2014년까지 600억원 들여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

개발이 본격화되는 인천 북항 배후단지 일대 전경. 인천 서구 원창동 인천 북항 배후지 일대에 또 한 차례의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예고되고 있다. 인천의 마지막 미개발지로 남겨져 있던 북항 배후단지가 개발사업에 들어간 것이다. 20여 년간 야적장이나 갈대밭으로 남겨졌던 이곳엔 중장비 굉음이 가득하…

더보기

영종도에 亞최대 운항훈련원 짓는다




대한항공이 보잉과 합작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운항훈련원을 짓는다.

1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보잉과 함께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약 2만1,940㎡ 규모의 운북운항훈련원을 짓기로 하고 설계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지어진 아시아 지역의 운항훈련원 가운데 최대 규모다. 운항훈련원은 실제 비행기 조종 환경과 똑같은 조건을 구현…

더보기

영종하늘도시 입주민 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가 최근 입주율이 증가하면서 기지개를 펴고 있다.

15일 LH 청라영종사업본부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 전체 1만405가구 중 현재 2천118가구가 입주해 약 20%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LH임대아파트(7단지)는 현재 86%의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달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LH임대아파트 1단지는 채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

더보기

인천시, 국내최초 수륙양용차 도입


인천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수륙양용(Aqua) 자동차를 도입·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인천을 방문하는 선수 및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민간공모 방식을 통해 도입할 계획이다.

운행구간은 영종~월미도~송도국제도시~인천대교~영종 순환으로 모두 3대의 수륙양용 자동차를 도…

더보기

영종도 하늘고 경쟁률 2.9대 1… 전국 자사고 중 두번째


225명 모집에 652명 지원… 3년째 경쟁률 계속 상승
우수교사-교과과정 강점… 美 교수 등 초청 정규수업

지난해 인천에서 처음 문을 연 자율형 사립고인 하늘고에 지원하는 중학생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0여억 원을 들여 중구 운서동 3만700여 m²의 용지에 건립한 이 학교는 각 학년 8개 학급으로 구성돼 있다. 학…

더보기

IFEZ,영종도 왕산마리나사업 매립공사 내년 2월 착공 전망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 조성사업지내 매립공사가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 청장 이종철))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을왕산 토석매매계약을 맺는 등 토석손실보상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측은 지난 2월부터 왕산마리나 조성사업지 내 9만8604㎡의 터(공유수면 포함)를 매립키 위해 을왕산 토지사용 협의…

더보기


청라역·영종역 각각 13년말·14년말 개통



인천공항철도 청라역과 영종역이 내년말과 내후년말 차례로 개통할 전망이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공항철도 청라역과 영종역 부본선(열차가 역에 정차하거나 대피할 때 일시적으로 이용하는 선로)이 지난달 22일 동시 착공에 들어갔다.

애초 2개역 모두 내년 중 개통할 예정이었으나 사업비 분담 문제 등을 해결하느라 일정이 다소 늦어졌다…

더보기

인천국제공항에 문화공연 보러갈까?


인천국제공항은 9일부터 15일까지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4∼5시 '문화와 하늘을 잇다'를 주제로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정기문화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을 정기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오케스트라와 최정상 예술인들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 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첫날에는 …

더보기

'GCF 유치 탄력' 인천경제자유구역 규제 풀릴까


인천경제청 규제완화 요구에 중앙정부 전향적 입장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이후 정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규제 완화 요구에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사무국의 성공적인 입주와 정착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이 사무국의 안착을 위한 업무 계획을 세…

더보기

인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 대중교통 환승센터 설치


인천시가 오는 2016년까지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조정하고 지역 곳곳에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설치한다.

인천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지방대중교통계획(안)'을 공고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계획은 오는 2016년까지 시가 실시할 대중교통 정책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버스 업체의 도덕적 해이로 준공영제 사업 전체가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

더보기

인천공항 환승객 사상 최대


올 670만명 예측… 지난해 566만명 보다 20%↑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환승객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환승여객 규모는 지난해 566만명에 비해 20% 늘어난 67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공항은 2010년에 비해 환승객이 9% 늘어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일본의 나리타공항의 환…

더보기

인천공항 2020년이면 교통수요 2배로


제3 연륙교 건설없인 안정운영 어려워

인천국제공항의 안정적 운영과 영종지구 개발을 대비해 제3연륙교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천시는 인천공항의 단계적 확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하나인 영종지구 개발을 고려한 제3연륙교 조기 건설이 절실하다고 4일 밝혔다.

제3연륙교는 국토해양부가 시를 향해 인천대교㈜와 인천…

더보기

인천 '경제자유구역' 중심 재편…2025년 도시계획


주거용지ㆍ공원 증가, 상업용지ㆍ관리용지 대폭 축소

인천시의 도심이 향후 인천경제자유구역 중심으로 재편되고, 상업용지와 비도시지역은 크게 줄어드는 반면 근린공원 등 보전용지는 늘어날 전망이다.

1일 인천시가 발표한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변경'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말 281만명이던 인천의 인구는 2025년 340만명으로 증가하고, 도시계획상 비도…

더보기

용산개발 10배 용유무의 복합도시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개발사업이라는 용산역세권개발사업보다 10배나 큰 관광복합도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카오 3배 규모의 관광복합도시가 개발 콘셉트로 총 공사비만 317조원에 달한다. 호텔복합리조트와 쇼핑몰, F1자동차경주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30년 마무리된다.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용유ㆍ무의도에 세계 최대…

더보기

용유무의, 마카오 3배 여의도 28배 관광도시 추진


인천시 "93만명 고용 창출" 300조 규모 투자 유치가 관건
인천광역시 영종지구의 용유·무의도를 라스베이거스·마카오처럼 초대형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이 나왔다. 인천시와 이 사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에잇시티는 지난 31일 마카오의 3배, 여의도의 28배에 달하는 80㎢(2420만평) 부지를 개발하는 '에잇시티(8City)' 마스터플랜을 발표…

더보기

인천 용유무의, 8개 테마.바다품은 문화도시 ′첫걸음′


영종지구 무비자입국 특별지역 지정 추진

인천 용유무의에 조성될 '에잇시티(8City)' 조감도.

인천시가 31일 발표한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인 '에잇시티(8City) 마스터플랜은 향후 미국의 라스베가스, 중국의 마카오를 넘어서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담고 있다.

인천시와 특수목적법인(SPC)인 (주)에잇시티는 휴양리조트, 호텔, 마리나, F…

더보기

미단시티, 세계적인 복합레저단지로 부상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세계적인 복합레저단지인 미단시티 개발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미단시티는 인천광역시가 주축이 돼 약 55만여평을 마스터디벨로퍼로서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단시티에서 인천공항까지 불과 15분, 인천시내는 20분, 서울중심지까지는 5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KTX와 연결된 노선을 이용해 국…

더보기

세계 최대 항공, 인천공항 신규 취항!


글로벌 초대형 항공사들이 잇따라 인천공항에 신규 취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다음해 5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AA)이 인천공항에 전격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 5대 대형 항공사가 인천공항에 모두 취항하게 됐다.

(IATA 세계항공통계 2011 Global Top 5 항공사 : 델타,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에…

더보기

부정클릭 감시중